전주시, 촘촘한 전주형 복지정책 확대 “모든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”
전북 전주시가 올해 모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복지재단 전주사람과 35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두 축으로 촘촘한 전주형 복지정책을 확대키로 했다. 이와 함께, 시는 에너지센터 설립과 천만그루 정원도시 프로젝트 등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고, 저소득층과 노인, 장애인, 여성·아동·청소년 등 시민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안전한 전주를 구현하는데 힘쓸 계획이다. 시는 14일 열린 복지환경국 신년브리핑을 통해 ‘다함께